밀양시 단장면, 고독사 위험 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선풍기와 여름 침구 전달로 폭염 취약 가구 건강 살펴

김덕수 기자
2026-08-11 11:16:54




밀양시 단장면, 고독사 위험 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밀양시 단장면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독사 위험 가구의 건강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냉방 용품과 여름 침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6년 고독사 예방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단장면에서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 가구 가운데 냉방 용품이 부족해 폭염에 취약한 3세대를 선정해 선풍기와 여름 침구를 지원했다.

단장면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와 여름 침구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상 어려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복지 지원에도 나섰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폭염은 홀로 생활하거나 사회적 관계망이 부족한 고독사 위험 가구에 더욱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