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 ‘여름방학 가족체험’ 운영

놀이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가족 체험으로 소통·유대감 키운다

김덕수 기자
2026-08-11 07:29:04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2026. 여름방학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체험은 유아의 흥미와 발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하루 유아 4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 가족은 진흥원 2·3층에 마련된 △마음키움터에서 음악과 미술 등 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사랑나눔터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이야기나눔터에서는 동화와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언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생각자람터에서는 물·빛·바람 등 자연현상을 놀이로 탐구하고 △놀이세상에서는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한다.

아울러 11일에는 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12일과 14일에는 서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페이스페인팅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1일에는 유아와 함께 방문한 가족 가운데 초등학교 1~2학년 형제·자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박연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여름방학 가족체험이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놀이하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