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동, 통합돌봄으로 지역자원 연계해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김인수 기자
2026-08-11 07:12:05




매화동, 통합돌봄으로 지역자원 연계해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홀로 생활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으로 가정방문 과정에서 주거환경을 확인한 결과 부엌 천장이 들떠 페인트 가루가 떨어질 우려가 있었고 각 방의 도배지도 곳곳이 들뜨고 먼지와 불순물이 쌓여 주거 위생과 안전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매화동 돌봄SOS센터는 대상자를 통합돌봄 대상자로 발굴·선정하고 매화동 자율방범대와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한 뒤 매화교회 사회봉사부의 도배 서비스를 연계했다.

매화교회 사회봉사부는 지난 8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방과 부엌, 실내문 등 주거공간 전반에 도배와 도장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봉사와 연계를 통해 어르신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이 깨끗해져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움을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종채 매화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과 지역단체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