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이 지역경제를 살린다”… 단양포럼,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22일 평생학습관서 2026년 심포지엄… 관광 체류시간·지역 소비 확대 방안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8-11 06:46:32




“체류형 관광이 지역경제를 살린다”… 단양포럼,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단양군 제공)



[한국Q뉴스] 단양의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2026년 단양포럼 심포지엄’ 이 오는 22일 단양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단양포럼은 이날 오후 3시 평생학습관 지하 세미나실에서 ‘체류형 관광이 지역경제를 살린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영길 단양군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단양포럼 회원과 지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소연 부연구위원의 기조강연에 이어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지정토론은 박광영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성보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구본혁 단양군 관광과장,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 김선도 KB손해보험 팀장, 박소현 경일대학교 K-글로벌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재방문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실천 과제를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홍성기 단양포럼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단양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단양포럼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결성된 단양포럼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단양 출신 전·현직 판검사와 교수, 중앙부처 공무원, 언론인, 기업인 등 120여명의 전문인사가 참여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고향 발전을 모색하는 충북 도내 군 단위 대표 출향전문인사 포럼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