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정비 걱정 끝”… 도봉구가 직접 검증한 모범 정비소 14곳 어디

신규 지정된 영원자동차공업(주) 비롯 종합정비 3개소·전문정비 11개소

김덕수 기자
2026-08-11 06:45:33




“과잉 정비 걱정 끝”… 도봉구가 직접 검증한 모범 정비소 14곳 어디 (도봉구 제공)



[한국Q뉴스]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자동차 정비업체를 지자체가 직접 엄선해 지정했다.

서울 도봉구는 고객 서비스와 사업장 환경,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2026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영원자동차공업(주) 1곳이 신규 지정됐으며 △애니카랜드 방학점 △디에스모터 샵 △한국타이어 도봉대리점 △현대카인테리어 △창동점 현대자동차 △(주)숭미자동차 등 6곳이 지정을 갱신했다.

모범사업자 지정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이로써 기존 지정이 유지되고 있는 7곳을 포함해 도봉구가 직접 인증한 모범 정비업체는 총 14개소로 확대됐다.

도봉구는 건전한 정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매년 모범사업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평가는 고객서비스, 사업장 환경, 고객 만족도, 표창 실적, 고용 창출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깐깐하게 진행된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정비업체에는 ‘모범사업자’지정 표지판과 지정증이 수여되며 3년간 각종 행정 점검 면제는 물론 구 차원의 홍보 및 사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 정비업체를 지속 발굴·인증함으로써 정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사업자 지정 제도를 활성화해 정비업계의 건전한 경쟁과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