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전통, 주민 손에서 콘텐츠로... ‘단샘문화PD’ 19명 탄생

문화유산 기획 전문가 과정 8회 성료… 놀이·체험 기획안 발표 심사 거친 7개 기획안,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군민 공개 투표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8-11 06:35:00




예천의 전통, 주민 손에서 콘텐츠로.. (예천군 제공)



[한국Q뉴스]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10일 저녁 7시 ‘예천, 전통을 플레이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문화유산 활용 기획 전문가 자격증’8회 과정을 마무리하고 ‘단샘문화PD’19명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콘텐츠로 확장할 주민 기획 역량을 높이고 예천 고유의 문화적 매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단샘문화PD들은 직접 기획한 ‘예천 문화유산을 활용한 놀이 및 체험 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하며 예천의 전통을 대중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 중 문화유산·행정·현장 분야 ‘전문가 심사단’과 자격증 과정을 거친 ‘단샘문화PD 심사단’의 평가를 50%씩 반영해 7건을 1차로 선정했으며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군민 공개 투표를 거쳐 최종 기획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안병윤 이사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단샘문화PD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오는 12일 시작되는 공개 투표에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