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촌지도자 한자리에… “지역농업 미래” 위한 다짐

제68주년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비전실천 한마음대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8-11 06:37:57




예산군 농촌지도자 한자리에… “지역농업 미래” 위한 다짐 (예산군 제공)



[한국Q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비전실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 온 농촌지도자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탄소중립과 친환경농업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부채춤과 예산 오하나 훌라댄스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회원 시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화합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회원 시상에서는 예산읍 윤대근 총무 등 12명이 예산군수상을, 광시면 김택영 회장 등 2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응봉면 윤순수 회장 등 2명이 예산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예산읍 문상식 부회장이 한국농촌지도자중앙회장상을, 이효익 기획운영팀장이 한국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장상을 받는 등 모두 18명의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험행사에서는 이상미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농업·농촌은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령화 대응 농작업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인 만큼 농촌지도자회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백유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장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탄소중립·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예산농업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는 현재 615명의 회원이 12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과 품질 향상, 탄소중립·친환경농업 실천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