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한부모가족 ‘꿈자람 캠프’…추억도 자란 특별한 하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여가 체험 지원…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방안도 검토

김인수 기자
2026-08-11 06:35:43




강북구, 한부모가족 ‘꿈자람 캠프’…추억도 자란 특별한 하루 (강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는 지난 6일 관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6 꿈자람 캠프’를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캠프에는 한부모가족 17가구 4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가족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꿈자람 캠프’는 한부모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26가구 59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찾아 직업·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장소를 옮겨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캠프 종료 후 실시한 모바일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구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참여자 의견 등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운영 성과를 살피는 한편 한부모가족 지원이 보다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만든 하루의 추억이 가족에게 오래도록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부모가족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