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산청군은 10일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규모는 총 140억원이다.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능력을 갖추고 융자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의 매출 및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으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의 경우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산청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선택 후 대상 자격에 따라 방문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담보대출은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출 한도 및 금리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산청군과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은 농협은행산청군지부, 경남은행 산청지점, 산청새마을금고 기업은행진주지점, 산청군농업협동조합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피해 및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5년간 3.5% 이차보전을 지원해 이자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천·계곡 실태조사에 따라 시설물을 자진 정비 완료한 소상공인도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돼 영업 환경과 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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