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가족센터,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푸드테라피’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8-10 09:15:50




고창군가족센터 푸드테라피 운영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가족센터가 ‘부모·자녀 관계 향상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8일부터 8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고창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자녀 10가정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간식을 함께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력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역할을 나누어 하나의 간식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와 함께 간식을 만들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이번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