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8월 12일 개장

오는 10월 27일까지 ​음성읍 하상주차장서 매월 2·7일장 맞춰 열려

김덕수 기자
2026-08-09 20:03:57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8월 12일 개장 (음성군 제공)



[한국Q뉴스] 음성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청결고추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본격 개장한다.

직거래장터는 이달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에서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장날에 맞춰 열린다.

군은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에 위치해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고추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 생산되는 음성청결고추는 색이 곱고 선명한 데다 매운맛과 향이 깊고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브랜드 파워상을 3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직거래장터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에 참여한다.

특히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엄격히 관리하는 전용 포장재와 생산자 이력이 담긴 출하확인증을 통해 음성군 생산 정품임을 보증한다.

소비자는 생산자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고품질 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는 이처럼 품질과 원산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개장할 때마다 지역 안팎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음성청결고추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와 판매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금왕읍에서 개최되는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음성청결고추를 비롯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하며 ‘음성명작’브랜드의 전국적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