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국내·외 학습도시 모델로 확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서울대·이화여대 연수단 방문… 광명자치대학 등 우수 사례 소개 대한민국 최초 평생학습도시 운영 경험 공유, 글로벌학습도시 교류 확대

김인수 기자
2026-08-07 14:29:16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국내·외 학습도시 모델로 확산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의 평생학습 정책이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7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과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요청으로 마련했다.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연수 인턴 9명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 관계자 등 총 11명이 광명시를 방문했다.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 중심의 학습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특히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모델인 ‘광명자치대학’은 2023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것에 이어 2026년 인증 연장으로 국제적으로 우수한 평생학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연수단은 광명시평생학습원의 주요 정책과 운영체계를 비롯해 △광명자치대학 △광명지식상점 △부모 삶·공감학교 등 시민이 학습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평생학습원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 중심 학습 공간 운영 현장도 확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시민이 배우고 성장한 힘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로서 국내외 도시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광명의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세계와 나누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과 글로벌학습도시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고 해외 도시 및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