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체납관리단, 체납액 14억 5천만원 징수…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도

김인수 기자
2026-08-07 11:51:50




광주시 체납관리단, 체납액 14억 5천만원 징수…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도 (광주시 제공)



[한국Q뉴스] 광주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돼 지난 3월부터 활동 중인 체납관리단이 방문 상담 4천403명, 전화상담 7천404명 등 총 1만 1천807명을 대상으로 체납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납액 14억 5천500만원을 징수하고 생계형 체납자 15명을 복지서비스와 연계했다고 7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조사하고 맞춤형 상담과 납부를 독려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27일 체납관리단 실태 조사원 2명에 대한 추가 채용을 공고했다.

원서 접수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액 징수와 함께 어려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체납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