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너지센터, ‘전력수요최적화 컨설팅’ 제공

전기사용 데이터 월별·시간대별 사용패턴 분석한 후 맞춤형 개선안 제시

김상진 기자
2026-08-07 11:10:5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에너지센터는 시민과 기관이 전기 사용 특성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력수요최적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면서 단순한 절전 실천을 넘어 전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센터는 실제 전기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는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력수요 최적화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은 사업장과 공공기관, 종교기관, 주택 등 전기 사용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전력 파워플래너 시스템을 통해 전력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다.

주요 분석 내용은 △월별·시간대별 전력 사용 패턴 △계약전력과 최대수요전력 △전기요금제 적용 현황 등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력은 안정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불필요한 전력 소비와 최대수요전력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아가, 전력수요가 최적화되면 전기요금 절감뿐만 아니라 여름·겨울철 전력피크 완화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 신청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