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0년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완료

훼손·탈색된 번호판 총 3,350개 교체…주소 가독성·시인성 대폭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8-07 07:08:47




고양시, 10년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완료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설치 후 내구연한이 경과해 훼손 및 탈색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자외선 노출과 풍수해 등으로 인해 글씨가 지워지거나 시인성이 떨어진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덕양구 1428개, 일산동구 1461개, 일산서구 461개 등 총 3350개를 교체했다.

아울러 시설물 정비를 병행해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도 힘썼다.

이번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각적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화재나 응급 상황 등 긴급 출동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설치 후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해 도시 미관이 한층 깔끔해지고 도로명주소 활용 편의도 대폭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통해 빈틈없는 주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