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봉래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예방활동 추진

촘촘한 지역 밀착형 예방활동으로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

김상진 기자
2026-08-06 12:32:38




고흥군, 봉래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예방활동 추진 (고흥군 제공)



[한국Q뉴스] 고흥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4일 봉래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폭염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휴가철 나로우주해수욕장과 나로우주센터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방활동에 참여한 봉래면 자율방재단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급경사지 위험지구와 산사태 취약지구 등 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7월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9월 말까지는 폭염 대응에 중점을 두고 무더위쉼터 점검 및 운영상태 확인, 야외작업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순찰, 폭염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 등 예방활동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폭염 속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폭염 대책 기간 동안 자율방재단과 신속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과 위험지역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