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련원, 자연 속 가족캠프로 세대 공감 키운다

충주·괴산·옥천·제천서 1박 2일 체험... 가족 소통·유대감 높여

김덕수 기자
2026-08-06 06:42:25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6일부터 8일까지 도내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세대 간 공감과 가족 간 소통을 키우는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고 세대 간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다세대·다자녀 가족을 우선 선정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지원하고 자연 속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6일부터 7일까지 충주, 괴산, 옥천에서 ‘세대공감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충주휴양소에서는 탄금대 가족 카약 체험과 가족 소통법 특강, 레크리에이션을, 괴산 쌍곡휴양소에서는 계곡 탐사와 수상활동, 버블아트 공연, 힐링 테라피 체험을 진행한다.

옥천캠프에서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물놀이와 가족 화합 놀이, 무드등 만들기, 향수호수길 트래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제천에서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제천 청풍마음쉼터에서는 가족힐링 책여행과 오감성취 숲교육, 별빛·달빛 힐링음악회, 멧돌커피 체험, 공예체험, 힐링요가와 명상 등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며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캠프는 참가비와 숙박비, 급식비를 학생수련원이 지원해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세대가 함께 걷고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확대해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