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받아

202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44회 ‘젠더와 진로특강’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8-06 07:07:07




인증현판 (경기도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인증을 획득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 제19조에 따라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재단은 2024년부터 3년간 청소년 대상 ‘젠더와 진로특강’을 운영 중이다.

진로특강은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도내 청소년의 성평등한 진로 선택을 위한 직업 정보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올해 6월까지 8,939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44회의 진로특강을 운영했다.

2026년 진로특강은 11월까지 59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중·고등학교 외에 청소년 교육 기관과 연계, 진로특강을 운영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청소년에게 직종분리 분야의 직업에 관한 정보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역할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성평등한 진로 탐색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