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암군이 8월 3일부터 2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영암군민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군민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거주 만족도와 인구정책 수요를 파악해 ‘2027~2031년 영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빈집은행 구축, 인구정책 홍보 강화 등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 조사와 연계해 거주 만족도와 정착·이주 의향의 변화를 살펴보고 일자리·주거·교육·돌봄·교통 등 정주여건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정책 수요를 조사한다.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와 영암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도 함께 받는다.
설문은 영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조사 결과를 연령과 거주지역, 거주기간 등에 따라 분석해 ‘2027~2031년 영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과 신규 인구정책 발굴, 기존 정책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인구정책은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이라며 “군민들이 보내주시는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영암에 꼭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고 더 살기 좋은 영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