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넷마블문화재단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추진하는 ‘2026년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설치·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복지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특수학교와 복지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조성해 장애인의 게임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체·인지 기능 향상과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관에는 체험관 조성을 위한 공간 인테리어와 개·보수, 게임 장비, 소프트웨어 등이 지원된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위치한 남양주시 동부 생활권은 문화·여가시설과 디지털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장애인의 디지털 문화 접근성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여가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학교와 아동센터, 유치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체험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교류를 확대하고 장애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게임은 장애인에게도 친숙하고 흥미로운 여가활동”이라며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올바르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경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문화는 누구나 함께 누려야 할 중요한 문화 영역”이라며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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