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구·동탄시티병원, 의료복지 안전망 구축 맞손.. 의료취약계층 지원 본격화

의료취약계층 지원 본격화

김인수 기자
2026-08-04 15:14:21




황국환 동탄구청장과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이 4일 동탄구청에서 평생누림복지 동탄구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 동탄구는 4일 동탄구청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동탄시티병원과 ‘평생누림복지 동탄구 만들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의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황국환 동탄구청장과 김형옥 돌봄복지과장,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 이수문 대외협력실장, 한영미 사회공헌팀장이 참석했다.

이어 약 500만원 상당의 그냥드림 식료품과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의료지원 △복지대상자 의료 연계 △민간 후원 및 지역자원 연계 △의료 전문가 자문과 통합사례회의 협력 등을 추진한다.

동탄구는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탄시티병원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의료비와 후원물품 지원, 건강상담,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추진한 ‘평생누림복지 동탄구 만들기 프로젝트-동탄구 복지지도 펼치기’에 이어 의료 분야까지 민·관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지역사회 의료·복지 연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국환 동탄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의료취약계층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탄구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평생누림복지 동탄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