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관광·체험·휴식을 한 곳에… 얼음골 신비테마관 개관

8월 4일 개관식 개최, 실감형 미디어아트로 얼음골 신비 재탄생

김덕수 기자
2026-08-04 15:13:25




밀양시, 관광·체험·휴식을 한 곳에… 얼음골 신비테마관 개관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4일 밀양의 대표 관광지인 얼음골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로 담아낸 ‘얼음골 신비테마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테마관 내부의 전시·체험 시설과 주요 편의 공간을 둘러보며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밀양 3대 신비 중 하나인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의 독특한 자연현상에 실감형 콘텐츠를 접목한 복합 전시·체험 공간이다.

자연경관 중심의 기존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문화 요소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핵심 공간인 미디어아트관은 얼음골 고드름의 형성 과정을 소재로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실감형 미디어 연출로 구현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높은 체험을 선사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얼음골 신비테마관이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에는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얼음골과 주변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