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업장 폭염 대응’ 서한문 발송

도내 기업체 1만 3천여 곳, 노동자 15만여 명에게 서한문 발송

김덕수 기자
2026-08-04 13:43:33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경상남도 제공)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도내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산업 현장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기업체와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 서한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서한문을 통해 여름철 도내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며 도내 기업체 1만 3천여 곳과 노동자 15만여명에게 경남의 안전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야외작업이 많거나 고온의 환경에서 일하는 현장의 경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도 강조했다.

특히△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및 섭취△냉방·통풍장치 및 그늘막 설치△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개인 냉각의류, 냉각조끼 등 지급△온열질환자․의심자가 의식 없을 시 즉시 119 신고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 수칙과 구체적 방안을 안내했다.

생명과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할 최우선 가치인 만큼, 경남도는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업현장 내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생명․안전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만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