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홍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시경, 시로 읽는 인생 사계’·‘음악으로 읽는 괴테’ 등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8-04 07:53:53







[한국Q뉴스]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인 ‘2026 길 위의 인문학’과 ‘2026 지혜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시민들이 문학·철학·음악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접하며 삶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길 위의 인문학 1차 과정은 ‘시경, 시로 읽는 인생 사계’를 주제로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광교홍재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고전인문학자 우응순 강사가 ‘시경’을 통해 청춘·사랑·이별·노년 등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수강생과 함께 살펴본다.

지혜학교는 ‘음악으로 읽는 괴테’를 주제로 8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강사이자 성악가인 지나 오가 괴테 문학이 오페라와 가곡으로 확장된 과정을 다양한 작품과 함께 소개한다.

9월 30일은 휴강한다.

각 프로그램은 성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웹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2차 과정은 ‘그리스 비극, 인간과 역사에 바치는 애도의 노래’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동양의 고전 ‘시경’부터 괴테 문학과 음악까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