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1일간 콘서트 19회, 찾아가는 음악회 10회,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5회, 부대행사, 대관령아카데미 등 열려 관람객 1만750여명이 음악제 찾으며 성황리 폐막 강원문화재단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2일 오후 8시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폐막 공연을 끝으로 올해 축제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계승과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제는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차세대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클래식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연뿐 아니라 찾아가는 음악회,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아카데미,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폐막 공연은 음악제의 여정을 집약하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막시밀리안 호르능, 오스카 요켈의 무대였다.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시작으로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 Op. 129'에 이어 2부에는 말러의 교향곡 제4번 G장조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5월 7일 티켓 오픈 이후 일찍이 매진된 이날 공연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공연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GS 칼텍스 허동수 명예회장, 설원량문화재단 양귀애 이사장, 미디어윌홀딩스 주원석 회장 등 많은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는 폐막 일 기준 콘서트 공연의 총관람객이 4만1750여명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매년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대관령아카데미'는 실내악 티칭의 대가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가 멘토로 참여해 실내악 멘토십을 2주간 진행, 팀레슨과 스튜디오 클래스, “떠오르는 연주자 공연”무대에 오르며 큰 성장을 보였다.
실내악, 피아노 부문으로 열린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교육에 큰 만족도를 보였으며 약 170명이 참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선보인 '찾아가는 음악회'와 '찾아가는 가족음악회'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코디언과 플루트 듀오인 몰도 듀오가 함께한 찾아가는 가족음악회는 일부 공연이 매진되기도 했으며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공연과 함께 즐기는 부대행사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특강'과 '고창현 변호사의 와인 아카데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의 특강'모두 흥미로운 강연 내용으로 꾸준한 인기와 만족도를 얻었으며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아티스트와의 커피'는 프라이빗한 공간 속 아티스트와 관객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편안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객들에게 인식되어 자리를 잡으며 음악제 기간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11일간 49회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이제 하반기 기획공연을 앞두고 있다.
'강원의 사계'와 '4 콘서트'가 10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관령음악제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대관령음악제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자세한 취재를 원하시면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 대리 이주혜로 연락주시기 바란다.
콘서트 19: 꿈에서 순수로 막시밀리안 호르눙 콘서트 19: 꿈에서 순수로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오스카 요켈 콘서트 19: 꿈에서 순수로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조윤지, 오스카 요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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