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주제가 카나분, 오는 12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

‘ 록 신 대표주자’ 카나분, 페스티벌 넘어 첫 단독 무대…8월 10일 티켓 오픈

김상진 기자
2026-08-04 08:19:45




‘나루토’ 주제가 카나분, 오는 12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 (방송 제공)



[한국Q뉴스] 일본 록 신을 대표하는 4인조 밴드 카나분이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4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카나분은 오는 12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KANA-BOON CRITICAL HIT PARADE - Asian Adventure -'를 개최한다.

오사카 사카이 출신의 카나분은 보컬과 기타를 맡은 타니구치 마구로를 중심으로 베이스 엔도 마사미, 기타 요코이 타카유키, 드럼 세키 유리코가 함께하는 4인조 밴드다. 2013년 메이저 데뷔한 이들은 이후 일본 각지의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누비며 거침없는 기세로 록 신의 중심에 섰다.

카나분의 존재감은 애니메이션 주제가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2014년 발매된 ’シルエット'이 ‘나루토 질풍전’의 오프닝 주제가로 낙점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スターマーカー', ’불꽃 소방대‘의 ’Torch of Liberty',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ソングオブザデッド'까지 굵직한 인기작의 주제가를 잇달아 맡으며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카나분은 지난 1월 1일 요코이 타카유키와 세키 유리코를 정식 멤버로 맞이하며 새로운 체제로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24년부터 서포트 멤버로 밴드와 함께 해온 만큼, 한층 단단해진 앙상블로 힘찬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카나분은 지난해 ’ 원더리벳 2025'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폭발적인 라이브로 현장을 사로잡았던 이들이 새 체제로 완성한 사운드를 첫 단독 무대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카나분의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8월 1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