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

‘채움·충전·정착으로 다시 그리는 단성생활권’ 조성 본격화

김덕수 기자
2026-08-04 07:00:11




보도 1 단성생활권 조성 안 (단양군 제공)



[한국Q뉴스] 단양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채움·충전·정착으로 다시 그리는 단성생활권’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단성면 상방리 79-1번지 일원 6635.8㎡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27억 16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성생활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한편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서비스 확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인 ‘단성생활권 활력플러스 거점 조성’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단성 어울림공간 개보수와 테라스 조성을 통해 주민 소통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주민 맞춤형 어울림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소공원 개선과 단성 생활이음길 조성을 통해 주민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생활권 내 보행환경과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함께 누리는 활력충전소’조성 사업도 추진된다.

단성중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무대형 단상과 햇빛·비가림 시설 등 행사지원시설을 갖춰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연계 사업인 ‘단성생활권 정착플러스 지구 조성’을 통해서는 건물·토지 보상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택지 조성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한다.

향후 명승문화마을과 단성생태공원 등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문화, 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서비스 향상은 물론,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은 단성면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SOC를 확충하는 중요한 성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단성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