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가 중년 여성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중년여성 중강도 신체활동 증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수유보건지소와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총 6개 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주 2회, 회당 50분씩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평형성 운동 등 맞춤형 중강도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사업 참여 전후로 체성분 검사와 체력평가를 시행한다.
시작 전 개인별 운동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종료 후 재검사를 통해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영양 미션 챌린지와 빠르게 걷기 챌린지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주 150분 이상 빠르게 걷기를 실천하고 SNS 인증 등을 통해 꾸준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시상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교육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50~60대 여성 10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상반기 미참여자를 우선 선발하고 모집 인원 미달 시 상반기 참여자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구가 올해 상반기 실시한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가자들의 체질량지수는 1.2% 감소한 반면 골격근량은 1.48% 증가하고 체지방률은 5.17%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건강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참가자들의 신체활동량 역시 27.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중년기는 향후 건강한 노년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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