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구네 울타리 사업’ 폭염 총력대응

김덕수 기자
2026-08-04 06:56:28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도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복지관과 함께 도봉형 복지사업인 ‘봉구네 울타리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봉구네 울타리 사업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도봉구 대표 돌봄사업이다.

구는 본 사업을 추진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여름 1인 가구 및 고령 어르신 취약계층 대상 안부확인, 건강관리, 여름철 먹거리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을 초청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합돌봄지원사업 등에 대해 교육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9명을 위촉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독거 중장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도 매월 관계 형성과 정서 지지, 모니터링을 함께 할 수 있는 노래교실, 반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상담기법, 고독사 예방, 금융범죄 예방 교육 등을 이수하고 창동역 인근에서 위기가구와 고립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후원 연계를 통해 독거 어르신의 생신잔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을 열고 있다.

이 밖에도 14개동에서는 반찬지원, △찾아가는 생신잔치 △치매 예방 워크숍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고립가구 요리교실, 영화관람, 이웃만들기 △경로당 수박나눔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폭염과 같은 기후위기 상황에서는 취약계층을 향한 이웃의 관심과 돌봄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며 “전 동에서는 관련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