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포시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군포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예방 및 지원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포시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운데 최초로 추진된 치매안심센터 견학으로 동 협의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안내·연계하기 위한 취지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건강·복지 과제로 꼽힌다.
오금동은 군포시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지만,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필요한 주민이 적기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날 견학에는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로부터 30분간 시설 라운딩과 주요 사업 설명을 듣고 치매 조기검진,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사업 등을 살펴봤다.
또한 치매 간이검사를 직접 체험하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어 위원들은 주민들이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수행할 역할과 군포시 내 복지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기 위해서는 지역 복지자원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성민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지역의 복지자원을 이해하고 협의체의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자 오금동장은 “군포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초로 추진된 치매안심센터 견학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교류와 현장 중심의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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