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해봄학교 업사이클링 팝업북 지도사 기초과정’ 성료

버려지는 종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주민 역량 강화와 환경 실천 함께 이뤄

김석화 기자
2026-08-03 12:02:54




‘2026 해봄학교 업사이클링 팝업북 지도사 기초과정’ 성료 (정선군 제공)



[한국Q뉴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6 해봄 학교 업사이클링 팝업북 지도사 기초과정을 7월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업사이클링을 실천하며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지도사 자격 취득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6회, 2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업사이클링의 가치와 팝업북 제작 기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버려지는 종이를 활용해 다양한 팝업북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팝업 놀이터 대표 안선화 강사의 지도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이 팝업북 기법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마지막 날인 7월 31일에는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이용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팝업북 제작을 직접 배우며 새로운 취미와 배움의 즐거움이 느낄 수 있었다”며 “버려지는 종이가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업사이클링으 통한 환경 가치 실천과 주민 역량 강화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주민들의 높음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에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지도사 기초과정’,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