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하반기 첫 국제크루즈 입항… 관광객 편의 지원 총력

무료 셔틀버스 운행·통역 인력 운영 등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김상진 기자
2026-08-03 11:27:00




여수시, 하반기 첫 국제크루즈 입항… 관광객 편의 지원 총력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는 지난 1일 2026년 하반기 첫 국제크루즈선 여수항 입항에 맞춰 무료 셔틀 버스 운행과 통역 인력 운영 등 관광객 편의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여수항을 찾은 13만 6천 톤급 중국 선사의 대형 크루즈선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승객 4450명과 승무원 1000명 등 총 5450여명을 태우고 입항했다.

시는 단체 관광객뿐 아니라 자유여행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크루즈터미널과 오동도, 이순신광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6대를 운행하고 터미널과 주요 관광지에 통역·안내 도우미 10명을 배치해 관광 안내와 탑승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관광객 밀집에 따른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동도와 이순신광장에는 모범운전자 6명을 배치했으며 터미널 내 임시 택시 승강장에는 통역 가능 인력 2명을 운영해 원활한 이동을 도왔다.

이와 함께 관광안내소에는 문화관광해설사 3명, 검역·출입국·세관 구역에는 통역 및 질서유지 인력 5명을 투입해 관광객들의 입·출국 수속과 관광 안내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크루즈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수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과 관광 안내 등 맞춤형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여수항에 2026년 하반기 첫 국제크루즈선 ‘아도라 매직시티호’ 가 입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