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가 정읍통합미곡종합처리장에 색채선별기와 이물선별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역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미곡종합처리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전북쌀 품질고급화 시설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보조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보조금과 자부담을 합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쌀 선별 설비를 확충하고 노후 안전관리시설을 개보수했다.
새로 설치한 색채선별기는 쌀의 색상과 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품질이 떨어지는 쌀알을 골라낸다.
이물선별기는 가공 과정에서 섞일 수 있는 돌과 금속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해 최종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노후 안전관리시설도 함께 정비했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가공시설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마련했다.
시는 새 선별시설이 정읍 쌀의 품질 균일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지역 쌀의 상품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농업 현장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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