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수상안전사고 대비 비상구조 훈련 실시

공공 수영장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AED 사용 등 현장 대응능력 점검

김상진 기자
2026-08-03 10:12:32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수상안전사고 대비 비상구조 훈련 실시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공공 수영장 내 수상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진남수영장, 망마국민체육센터, 웅천국민체육센터 3개소에서 “수상안전사고 대비 비상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영장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익수, 의식저하, 골절 의심 환자 발생 등 다양한 비상상황을 가정해 현장 직원들의 초동대응 능력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망마국민체육센터에서 7월 16일 진남수영장과 웅천국민체육센터에서 7월 27일 각각 진행됐으며 수상안전요원, 수영강사, 매표 및 관리사무실 직원 등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사고 발생 시 환자 상태 확인, 수상안전요원 호출, 119 신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환자 이송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단계별 대응 절차로 구성됐다.

앞으로 사고 유형별 가상상황을 반영한 반복훈련을 반기별 1회 이상 지속 실시해 수상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수영장 안전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제 상황을 반영한 반복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체육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