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가평군 청소년들이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며 청소년 정책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가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포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국회를 방문해 김용태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 의제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회의원과 소통하는 참여 중심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청소년 숙박 동의서 제도의 법률적 기준 마련 및 보완 △넓은 생활권에 비해 부족한 농촌지역 대중교통 개선과 보행 안전 강화 △청소년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청소년보좌관’ 제도 도입 △13~18세 청소년을 위한 놀이·문화공간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제안한 의견이 실제 정책과 입법 과정에 반영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큰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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