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집중호우 피해 위험목 긴급 제거

등산로·주택가 주변 위험 수목 제거…신고 접수 즉시 현장점검·예찰 강화해 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김인수 기자
2026-08-03 07:14:46




용인특례시 처인구, 집중호우 피해 위험목 긴급 제거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산림 내 부러지거나 쓰러진 위험 수목을 긴급 제거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가와 등산로 주변에 수목이 부러지거나 기울어지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구는 시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수목을 우선 제거하고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점검을 실시해 제거가 시급한 수목부터 신속히 처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정비 대상은 △호우로 부러지거나 기울어진 위험목 △등산로 주변에 쓰러진 수목 △주택과 건축물로 넘어질 우려가 있는 임야 내 수목 등이다.

산림 내 수목은 원칙적으로 토지 소유자가 관리해야 하지만, 구는 집중호우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긴급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이후 산림 주변의 위험 수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 접수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정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