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거점경로당 순회교육 성료

…어르신 500명 맞춤형 교육

김덕수 기자
2026-08-02 06:05:57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청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경로당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거점경로당 순회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16개 동 거점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지역 내 91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운영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 예방 운동과 예방수칙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 △교통안전 수칙 △경로당 회계와 운영 규정 교육 등이다.

교육과 함께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가 준비한 계란과 김, 밑반찬 등 지원 물품도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치매 예방 운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경로당 회계 처리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들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