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교동, 식생활 넘어 정서 지원까지…맞춤형 아동 토탈케어 추진

김인수 기자
2026-07-31 14:46:51




고양시 주교동, 식생활 넘어 정서 지원까지…맞춤형 아동 토탈케어 추진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30일 ‘ON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동 토탈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첫 번째 식생활 지원활동을 추진했다.

하반기 첫 번째 활동으로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육류 △달걀 △유제품 등 고단백 식재료를 마련했고 이날 생일을 맞은 아동에게 레터링 케이크를 함께 전달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백현숙 주교동장은 “식생활 지원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따뜻한 돌봄의 실천”이라며 “앞으로 계절과 아동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교동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매달 식생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상반기에도 고단백 식재료 지원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케이크 DIY 키트,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닭갈비 등 계절과 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주교동은 식생활 지원 외에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아동의 관심사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며 맞춤형 돌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아동에게 지역사회 후원을 연계해 기타를 지원했으며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꿈을 미뤄왔던 아동이 악기를 배우며 새로운 취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