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폭염 취약계층 집중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김인수 기자
2026-07-31 12:16:05




오산시 세마동, 폭염 취약계층 집중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9일 폭염 취약계층 집중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가운데 에너지바우처와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 폭염 대응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마동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 쿨패치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폈다.

또한 에너지바우처 등 폭염 대응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신청 방법과 절차를 상담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도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복지정보 부족이나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행정이 직접 찾아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복지서비스는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도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이 먼저 찾아가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