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성시보건소는 한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주민의 피부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8월 13일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해 ‘피부질환 무료 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의료진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 진행한다.
한센병 의심 증상 검진은 물론, 잘 낫지 않는 만성 피부염, 습진, 무좀, 가려움증 등 일반적인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약제 처방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한센병은 한센균에 의한 만성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만성 피부염이나 반점과 유사해 자칫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초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진 대상은 피부 이상 증상으로 고통받거나 한센병 검진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시보건소 1층 상담교육실에서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은 일상적인 불편을 유발함에도 방치하기 쉬운 만큼,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자신의 피부 건강을 챙기고 한센병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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