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아카데미’ 개강

김덕수 기자
2026-07-31 10:06:39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아카데미’ 개강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저녁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6년 하동군 양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분야별 맞춤형 건강 교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내과 전문의와 한의사 등 건강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희망군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 강의에서는 진주 공룡한의원 류승민 원장이 ‘한방으로 보는 척추질환’을 주제로 척추질환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뇌파 분석을 통한 스마트한 뇌 건강 관리법 △중년의 혈관 건강, 100세 장수 건강혁명 △면역과 호르몬, 내 몸을 지키는 두 개의 열쇠 △바른 자세, 해피 인생 등 군민의 관심이 높은 건강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미연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전 모집 당시 정원을 훌쩍 넘는 신청이 몰릴 만큼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군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접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도록 남은 교육도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질병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 열기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양성평등 공모사업을 통해 군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