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빛드림본부,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예방물품 기탁

금남면 폭염 대응 협력체계 후속 조치…예방물품 1,900개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7-31 10:07:04




하동빛드림본부,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예방물품 기탁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은 30일 금남면사무소에서 하동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인 금남·금성·고전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폭염 예방 물품 키트 19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쿨토시와 넥스카프로 구성됐으며 금남면 817개, 금성면 551개, 고전면 532개 등 총 19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 21일 금남면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무더위 폭염 인명피해 예방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금남면은 하동군 폭염 종합대책에 발맞춰 금남파출소, 금성119안전센터, 하동군수협, 금남농협, 우체국, 하동빛드림본부를 비롯한 금남면 장기요양기관, 이장단,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관계기관·사회단체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취약 시간대 공동 예찰과 신속한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하동빛드림본부는 간담회 결과에 따라 지역사회 폭염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폭염 예방 물품을 기탁했으며 기탁 물품은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금남면장은 “하동빛드림본부의 폭염 예방 물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폭염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