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탄소중립 실천 여름철 당면영농교육 실시

농촌지도자 213명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농작업 안전교육

김덕수 기자
2026-07-30 09:25:48




서천군, 탄소중립 실천 여름철 당면영농교육 실시 (서천군 제공)



[한국Q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13개 읍·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213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당면영농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촌지도자의 영농기술 역량을 높이고 농업·농촌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서천군의 주요 작물인 벼를 중심으로 중간물떼기 기간 확대 등 물 관리 최적화 방법과 이삭거름 적정 시비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콩과 고추 등 밭작물의 생육 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여름철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당면과제 해결 방안을 안내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후에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함께 농업인 안전 실천 캠페인을 병행해 고온 환경에서의 건강 관리와 농작업 재해 예방,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 안전 정보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영농 환경을 조성했다.

서현진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들이 저탄소 농업의 핵심기술을 실천하고 지역 농업인에게 직접 전파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저탄소 농업 기술 보급을 가속화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