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딸기 경쟁력, 우량묘 생산기술로 높인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삽목 육묘기술 교육···고품질 딸기 생산기반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7-30 09:29:17




우량묘 (강진군 제공)



[한국Q뉴스]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딸기 재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딸기 농업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소득품목인 딸기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우량묘 생산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더들농원 최문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한 삽목 육묘기술’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건강한 모주 관리, 굵은 삽수 확보, 삽목 후 활착 관리, 육묘기 환경관리 등 우량묘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과 함께 고온다습한 육묘기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 예방, 환기·통풍 관리 등 현장 실천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우량묘는 딸기의 초기 생육과 수량,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이번 교육은 농가의 안정적인 묘 생산과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최영준 박사는 “우량묘 생산은 고품질 딸기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과 기술지원을 지속해 농가 경쟁력과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소득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 전문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