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신농씨’, 정읍 고부서 닷새간 무료 한방진료

김상진 기자
2026-07-30 09:50:0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의료 봉사 동아리 ‘신농씨’ 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고부면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한다.

오랜 전통을 이어온 ‘신농씨’회원 24명은 황토현농협 2층 회의실에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침과 뜸, 부항 등 다양한 한방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진료 현장에는 고부면 주민뿐만 아니라 영원면과 소성면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방문하고 있다.

매일 150여명이 한방진료를 받을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도 높다.

우지선 회장은 “한방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찾아주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세심하게 살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용 면장은 “‘신농씨’회원들이 고부면을 찾아 한방의료 봉사를 펼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 기간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