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은 낮추고 편의는 높이고”… 속초 보훈회관 BF 인증 획득

30일‘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 현판 제막 국가유공자 예우 담은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 조성 완료

김석화 기자
2026-07-30 08:40: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는 7월 30일 속초시 보훈회관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보훈회관의 BF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과 그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안보단체장과 회원을 비롯해 이병선 속초시장,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증 취득 경과보고와 기념사, 현판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폭염과 고령의 보훈회원들을 고려해 행사를 실내 중심으로 진행했다.

BF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설계·시공된 시설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속초시는 보훈회관 건립 단계부터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보훈단체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지난해 개관한 속초시보훈회관은 보훈단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속초시는 신축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9개 보훈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보훈수당 인상과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를 높이기 위한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BF 인증을 준비해왔다”며“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보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