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군 소재 충북농자재와 대전광역시 소재 엠테코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옥천군 포도농가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과의 상생을 이어갔다.
충북농자재와 엠테코트는 29일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4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영양제를 옥천군포도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기능성 영양제 ‘색당비골드’800봉과 ‘엠도리’800병으로 총 2400만원 규모이다.
두 업체는 지난해 7월에도 18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영양제를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속되는 농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2년 연속 이어진 나눔은 지역 농업과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색당비골드’는 포도의 착색과 당도 향상, 과실 비대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영양제이며 ‘엠도리’는 영양분 흡수력을 높여 과립 비대와 당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고 작물 생육을 촉진해 기후변화와 생리장해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열 충북농자재 대표와 이혁주 엠테코트 대표는 “최근 경영비 증가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하며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용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년 연속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두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이상기후와 병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농가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