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2동, ‘금촌뼈다귀감자탕’과 사랑나눔가게 15호점 협약

매월 식사권 5매 정기 후원…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전달

김인수 기자
2026-07-29 14:19:19




파주시 금촌2동, ‘금촌뼈다귀감자탕’과 사랑나눔가게 15호점 협약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27일 지역 음식점인 ‘금촌뼈다귀감자탕’,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촌뼈다귀감자탕’은 ‘사랑나눔가게 15호점’ 으로 지정돼 매월 식사권 5매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또, 금촌2동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식사 지원이 절실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식사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금촌2동은 식사권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직접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 상담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상우 금촌뼈다귀감자탕 대표는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식사권을 받으신 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든든하게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병한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나눔가게가 늘어날수록 서로를 돌보는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한 끼 식사는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일상을 살아갈 힘이 된다”며 “선뜻 나눔에 동참해 준 금촌뼈다귀감자탕에 감사드리며 이 같은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는 지역 상점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면, 이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연계해 주는 지역 복지 자원 연계 사업이다.

금촌2동은 이번 15호점 협약을 계기로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