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천면, 여름철 농한기를 맞아 주민 밀착 맞춤형복지 펼쳐

취약계층 아동 운동화 지원부터 어르신 생활 불편해소까지

김상진 기자
2026-07-29 14:01:5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 주천면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온정 가득한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주천면은 올여름, 성장기 아동을 위한 ‘작은발 큰 꿈 운동화 지원사업’과 주민 밀착형 생활 복지 서비스인 ‘복지기동대 3대 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망을 구축하고 있다.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7월말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8명을 대상으로 1인당 13만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돕고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8월4일부터는 면 복지기동대원 20명이 발 벗고 나서 신기마을과 안곡마을 등 관내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3대 특화사업을 펼쳐 어르신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맞춤형 복지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천면장은 “이번 특화사업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민·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성장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고 마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천면은 이 외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자체 모금활동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식사배달, 명절맞이 사랑의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복지를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