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폭염·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및 안전용품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7-29 14:13:2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이 여름철 폭염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교육에 나섰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무장면 대산마을에서 극한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감시체계에선 현재 전국적으로 올해 139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사망도 8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촌마을 교육을 통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이온음료 분말, 쿨토시, 모자 등 폭염 대응 물품도 지원했다.

아울러 농작업 안전수칙과 농업기계 안전이용 요령, 농작업별 농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에 힘썼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속한 농촌 고령화로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